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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인터내셔날SOS 재단, 2024 안전배려의무 어워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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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기관의 안전배려의무 실현 우수 사례 심사 및 시상

오는 10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려

 

2024년 5월 29일, 서울 – 인터내셔날SOS 재단이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어워드 ‘2024 안전배려의무 어워드(Duty of Care Awards)’를 오는 10월 31일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전배려의무 어워드’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인 인터내셔날SOS 재단이 2016년부터 주최해온 행사로, 전 세계 모든 조직이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글로벌 안전배려의무 어워드다. 전 세계적으로 근무 조건의 기준을 높이고, 임직원의 복지를 개선하며, 궁극적으로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함으로써 안전배려의무를 실현한 우수 사례를 심사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변화하는 리스크 환경의 가속화가 조직의 임직원과 사업 운영에 대한 회복탄력성 관리 능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변화 주도(Leading Change for a Re-Imagined Future)’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호주 정부기관, 글로벌 출장 협회 등 안전배려의무 관련 분야 전문가 11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ESG 경영 △포용과 다양성 △혁신 △위기 민첩성과 대응 △직장 내 웰빙 △안전배려의무 앰배서더(개인으로 심사) 등 총 6개 부문에 대해 후보들을 심사한다. 최종 후보자는 2024년 7월에 공지되며, 수상자는 10월 31일 시드니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카이 보쉬만(Kai Boschmann) 인터내셔날SOS 재단 총괄 디렉터는 “올해도 세계 각지에서 높은 수준의 다양한 후보들이 참여했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위험 환경에 의해 조직과 경영진이 받는 안전배려의무에 대한 압박이 커지고 있는 지금, 이번 어워드의 취지는 그 어느 때보다도 적절하고 적합하다. 특히 올해 행사를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기 위한 조직회복탄력성의 미래를 재조명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어워드에서는 혁신 부문 ‘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ESG 부문 ‘소네파(SONEPAR)’, 포용과 다양성 부문 ‘위프로(Wipro)’ 등이 수상한 바 있다.

2024 안전배려의무 어워드 심사단:

International SOS Foundation Duty of Care Awards 2024 Jud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