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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글로벌 산불 대비: 비즈니스 연속성을 위한 기업 대응 가이드

A view from the village of Flayosc in France of smoke rising above Pontevès, where a forest fire has broken out

산불 확산으로 글로벌 사업장 운영 차질…인터내셔날SOS, 기업에 위기 대응 체계 점검 권고

북미와 유럽은 물론 아시아, 중남미, 호주, 아프리카 등 세계 각지에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기업의 사업 운영과 지역사회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터내셔날SOS는 기업들이 산불로 인한 위험 노출을 재점검하고, 비상 대응 및 위기관리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근 산불은 화재 발생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고 연기 확산, 항공 및 육상 교통 차질, 주요 인프라 장애 등으로 기업 운영과 출장, 공급망에도 연쇄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은 현재의 위험 환경에 맞춰 비상 대응 프로토콜과 위기 대응 역량을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인터내셔날SOS 아메리카 의료·보안 지원 서비스 총괄 조슈아 도저(Joshua Dozor)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대부분의 기업은 산불 위험을 인지하고 있지만, 이러한 인식을 실제 대응 절차와 반복적인 훈련으로 연결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2025년 미국 캘리포니아 산불 당시 대응 사례에서도 이러한 점이 확인됐습니다.

올해 발생한 대형 산불은 연기 노출, 이동 제한, 사업 운영 차질이 특정 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향은 기업과 임직원,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현재의 비상 대응 체계와 임직원 보호,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이 실제 산불이 전개되는 방식에 부합하는지 면밀히 점검해야 합니다. 산불은 기업의 의사결정보다 훨씬 빠르게 확산됩니다. 따라서 안전배려의무(Duty of Care) 체계와 비상 대응 계획을 갖춘 기업은 임직원 숙소 운영, 복지, 조직 회복탄력성까지 고려한 사전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아직 이러한 체계를 갖추지 못한 기업이라면, 현재 발생하고 있는 실제 사례를 통해 필요한 대응 수준을 점검해야 합니다."

인터내셔날SOS 지역 의료총괄 마크 피셔(Mark Fischer) 박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산불은 화재가 진압된 이후에도 임직원의 건강과 웰빙에 장기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업은 연기 노출로 인한 호흡기 및 심혈관계 건강 위험뿐 아니라, 대피와 일상생활의 중단, 장기간의 불확실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리적·정서적 영향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산불 발생부터 복구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임직원을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적시에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의료 지원을 연계하는 것은 물론, 인터내셔날SOS의 심리 지원 세션(Psychological Support Sessions)과 같은 프로그램을 활용해 임직원이 회복탄력성을 높이고 불확실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인터내셔날SOS는 지난 40여 년간 전 세계 다양한 자연재해 상황에서 기업의 의료·보안 자문과 현장 대응을 지원해왔다. 산불 위험 지역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은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임직원 대피(Evacuation) 및 재배치(Relocation)를 포함한 종합적인 대응 절차를 사전에 마련해야 한다.

산불 대비를 위한 기업 대응 권고사항

1. 임직원 건강 보호를 최우선으로 관리

대기질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야외 작업을 조정하며 적절한 호흡기 보호장비를 제공해야 한다. 특히 호흡기 질환이나 심혈관 질환 등 기저질환이 있는 임직원은 추가적인 보호 조치가 필요하다.

2. 명확한 대응 기준(Trigger) 마련

산불, 폭염, 대기질 악화 등에 따라 사업 운영, 출장, 야외 근무, 사업장 출입 등을 언제 어떻게 조정할지 사전에 명확한 기준을 수립해야 한다. 사전 정의된 기준은 위기 상황에서 신속한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한다.

3. 위기 대응 체계 정기 점검

위기관리, 대피,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정기적으로 테스트하고 훈련해야 한다. 반복적인 훈련을 실시한 조직일수록 실제 위기 상황에서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4. 연쇄적인 운영 차질까지 고려

산불은 인명 안전뿐 아니라 전력, 수도, 통신, 교통, 공급망, 인력 운영 등 다양한 영역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연쇄적인 영향을 사전에 평가하고 대비해야 한다.

5. 상황 인식(Situational Awareness) 강화

공신력 있는 정보를 활용해 산불 진행 상황, 폭염, 대기질, 주요 인프라 영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한다. 조기 상황 인지는 위험이 확대되기 전에 필요한 보호 조치를 시행하는 데 도움이 된다.

6.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구축

역할과 책임, 보고 및 에스컬레이션 절차를 사전에 명확히 정의해야 한다. 검증된 정보를 기반으로 빠르게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조직일수록 임직원과 사업 운영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

7. 출장자 및 원격근무자 지원 강화

위험 지역을 출장하거나 근무하는 임직원이 현지 경보 체계, 대피 절차, 비상 연락 체계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필요 시 즉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8. 통합적인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의료, 보안, 출장 위험관리(Travel Risk Management), 사업 운영 계획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산불과 폭염 등 기후 관련 위험에 대한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강화해야 한다.

극한 기상현상 대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인터내셔날SOS 재단(International SOS Foundation)의 Extreme Weather Repor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고서는 극한 기상현상이 임직원에게 미치는 다양한 위험과 조직의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한 실질적인 대응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인터내셔날SOS는 향후 폭염·산불 및 극한 기상현상 대비(Heat, Wildfire and Extreme Weather Preparedness) 웨비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 본 콘텐츠는 International SOS의 공식 영문 콘텐츠를 기반으로 AI 번역 후 검토하여 제공되었습니다.